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남 이전 공공기관 지원 ‘약속’ 지켰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3.06 03:2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도, 공주 동현지구 착공식…맞춤형 정주 여건 조성 및 국비 확보 등 약속 지킨 모범 사례 -

 

NOW_4692.JPG

 충남도가 도내 이전을 약속한 공공기관과의 약속을 모두 지켜내며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강점으로 ‘책임행정’을 내세웠다.

 

도는 5일 공주시 동현동 일원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이종규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상임부회장, 최원철 공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동현지구는 단순한 지역 개발을 넘어 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공공기관 개별 이전 유치 활동의 핵심 결실로,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충남이 얼마나 준비된 지역인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업이다.

 

이와 함께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축산환경관리원, 한국쌀가공식품협회와의 청사이전 업무협약에서 약속한 지원을 모두 이행한 것은 책임행정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꼽힌다.

 

동현지구는 총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개별 청사와 별도로 공공임대청사(990㎡), 공원(7400㎡), 주차장(1만 2000㎡) 등 완벽한 기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 곳에는 △295억원(국비)을 투입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2027년 △330억 8000만원(국비)을 투입하는 축산환경관리원이 2028년 △250억원(민자)을 투입하는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2030년 준공될 예정이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동현지구 기반조성공사와 관련 생산 유발 529억원, 부가가치 225억원, 고용 창출 268명 등 정량적 유발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는 이 같은 분석 자료와 강점인 책임행정을 바탕으로, 2차 공공기관 유치 홍보를 강화하고, 유치 기관이 지역 산업과 연계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집적지구 고도화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동현지구는 이전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겪을 수 있는 초기 정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업무 안착을 돕기 위한 도의 ‘맞춤형 유치 전략’의 일환”이라며 “수도권 기관들이 몸만 오면 될 수 있도록 충남혁신도시(내포)를 비롯한 충남의 정주 여건과 행정 지원 체계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완비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남 이전 공공기관 지원 ‘약속’ 지켰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