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산시, ‘K-AI 특화 시범도시’ 위해 천안과 맞손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3.06 08:5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국토부 공모사업 공동 대응…지속 가능한 AI 선도도시 도약 목표


1. 아산시, ‘K-AI 특화 시범도시’ 위해 천안과 맞손(1).jpg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AI)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이웃 천안시(시장 권한대행 김석필)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시는 5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천안시와 함께 ‘K-AI 특화 시범도시 선정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지속 가능한 AI 도시 모델 구축과 데이터 기반 행정·서비스 전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 실증 플랫폼 조성 △인공지능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 혁신 추진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이를 계기로 양 시는 국토부의 공모 지침에 맞춰 최적의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6월 최종 선정을 목표로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AI 특화 시범도시’에 선정된 도시는 2026년 기본구상 수립 단계에서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2027년부터 AI 인프라 구축·운영 지원과 시범도시 지정 및 규제 특례 부여, AI 기술 개발·실증 등 단계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양 시는 앞서 국토부 공모사업인 ‘강소형 스마트시티’(2023년·아산시)와 ‘거점형 스마트시티’(2024년·천안시)에 각각 선정되며 스마트 도시 추진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또 동일 생활권으로서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이하 상생센터)를 공동 운영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협약식에서 “AI 기술은 교통·안전·재난 대응 등 도시 전반을 보다 지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되고 있다”며 “하나의 생활권인 아산과 천안이 힘을 모은다면 도시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생센터를 중심으로 이미 교통·안전 등 다양한 도시 관제 시스템을 공동 운영하고 있는 만큼 여기에 AI 기술을 접목하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 도시가 협력해 반드시 AI 특화 시범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아산시, ‘K-AI 특화 시범도시’ 위해 천안과 맞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