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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민생 현장 점검 돌입… ‘체감형 발품 행정’ 시동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3.3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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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일정 배방읍 중로 개설 공사 및 장재 국민체육센터 현장 방문


2. 오세현 아산시장, 민생 현장 점검 돌입…‘체감형 발품 행정’ 시동(1).jpg

아산시가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체감형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30일 오후 현장 점검의 첫 일정으로 배방읍 일대의 도로 개설 사업과 체육시설 건립 현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첫 방문지인 배방읍 공수리 ‘중로 3-3호(한라비발디) 개설 공사 현장’은 총 78억 원을 투입해 공수리 형제어린이공원~배방중앙침례교회 구간 440m를 왕복 2~3차로로 개설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8월 착공해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공수리 일원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 시장은 공사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 보상 완료 이후 절차 등을 보고받고 공사 지연 요인 해소와 조기 개통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인근 아파트 밀집 지역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 속도와 품질을 함께 높일 것을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장재 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은 배방·탕정 지역의 인구 밀집과 생활체육 수요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19억 원 규모로, 시는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했다.

 

이 시설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춘 복합 체육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오 시장은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공사 안전 관리와 함께 시설 이용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운영 방안을 꼼꼼히 살폈다. 또 지역 주민 의견을 청취하며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행정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현안 사업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장 점검은 오는 4월 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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