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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비 5조 원 시대 준비 총력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09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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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시, 국비 5조 원 시대 준비 총력 1.jpg

대전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 주재로 2027년 국비사업 발굴 최종 보고회의를 개최했다.

 

그동안 대전시는 2027년도 국비 사업 목표액을 전년 대비 2,400억 원(5%↑) 증가한 5조 406억 원으로 정했다. 이후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난 2월 5일 1차 회의와 3월 18일 2차 회의에 걸쳐 최종 47건의 국비 사업을 발굴했다.

 

앞서 회의에서 논의된 사업을 토대로 각 개별사업들의 사업 추진 구체화와 중앙부처 협의, 기존사업의 중복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실국별 2027년 주요사업 및 쟁점현안을 최종 보고 받았다.

 

주요 사업으로 첨단산업 분야에서 ▲국가 양자클러스터 구축사업(총 1,600억 원) ▲인공지능과 바이오테크놀로지(AlxBio) 혁신연구거점 조성 시범사업(총 491억 원)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총 1,000억 원) ▲청년친화형 지역주력산업(로봇․드론) 연구타운 조성(총 250억 원)을 신규사업으로 선정하였고

교통․건설 분야에서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총 1조 5,069억 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총 3,583억 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총 1,704억 원) 등의 계속사업을 선정하여 신속한 공사 마무리와 완공으로 주민 불편 최소화 및 시민 편익 증대에 최선을 다하도록 할 계획이다.

 

그 외 친환경 개선 및 주민 생활문화 편익증대를 위한 ▲(신규)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총 230억 원) ▲(계속)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조성사업(총 453억 원) ▲(계속)대전의료원 설립(총 2,221억 원)을 주요사업으로 선정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국가성장동력 확충사업, 지방주도성장, 사회안정망 조성 등 중앙정부의 투자방향과 대선 지역공약 연계 국비사업 발굴에 충력을 다해 2027년 대전시 국비 5조 원 시대를 열어 주기를 바란다”라며 “실국장 책임하에 쟁점사항과 대응방안을 명확히 정리하고, 적기 대응해서 정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7년도 정부예산은 4월 말까지 지자체별 정부 부처 신청, 5월 말까지 기획예산처 예산안 제출하고, 9월 초 정부예산안 국회 제출 일정을 거쳐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초 최종 확정된다.

 

대전시는 5월부터 시작되는 중앙부처의 예산 시기에 맞춰 지역 정치권과 긴밀하게 공조,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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