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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소벤처기업부 ‘2027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 최종 선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0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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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시장 주차환경 대폭 개선… 스마트 주차 시스템 도입


4. 아산시, 중소벤처기업부 ‘2027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 최종 선정.jpg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7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총사업비 5억 8천만 원(국비 2억 9천만 원, 지방비 2억 9천만 원)을 투입해 2027년부터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차장 이용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주차장 내 설치된 감지기를 통해 빈 주차 공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시민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남은 주차 공간을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주차 공간을 찾기 위해 시장 주변을 배회해야 했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온양온천역 인근 공영주차장은 5일장 개최 시 차량이 집중되며 혼잡이 심했던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입·출차 시스템도 개선된다. 차량 번호 자동 인식과 결제 기능을 갖춘 무인 정산 시스템을 도입해 주차장 진입 대기 시간을 줄이고, 출입구 병목 현상을 완화해 차량 흐름을 보다 원활하게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방수 공사와 노후 설비 정비 등 시설 개선도 병행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유종희 아산시 지역경제과장은 “시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온양온천시장 샘솟는 거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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