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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7년 지자체 합동평가 대비 본격 시동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20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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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2027년(2026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홍종완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지자체 합동평가 대비 중점관리지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던 지표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도입된 지표, 산식 변경 및 목표치 상향 지표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적 향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 권한대행과 도 소관 실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총괄 대응 방안 보고를 시작으로 지표별 추진 현황과 실적 제고 방안 보고,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표별 추진 현황과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공유하고, 향후 실적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5대 국정목표를 기반으로 정량지표 95개와 정성지표 14개 등 총 109개 평가지표로 구성된다.

충남도는 이 가운데 도민 체감도가 높은 △아이돌봄서비스 공급 활성화 추진 노력 △통합돌봄 운영 내실화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전기차 보급 촉진 등의 신규 지표와 △산사태 예방 대응체계 구축률 △산불 방지 성과 달성도 등 도민 안전과 직결된 계속 지표를 포함해 총 20개 지표를 중점관리지표로 선정했다. 도는 이들 지표에 대해 목표 달성을 위한 밀착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홍종완 권한대행은 “지자체 합동평가는 충남도의 행정 역량과 도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질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도정 전반이 책임감을 갖고 전략적으로 실적을 관리해 충남도의 우수한 행정력을 입증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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