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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6.0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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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제31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행동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환경분야 공무원, 환경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후행동으로 실현하는 탄소중립 충남’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기후행동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후행동 실천 다짐 퍼포먼스, 환경영화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한 민간인과 공무원, 기관 관계자 등 총 17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부터! 오늘부터! 기후행동!’이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은 물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 이후에는 제23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작인 탄소를 세는 사람들을 함께 관람하며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의미를 깊이 있게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실현을 목표로 도민 참여형 기후행동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에너지 전환과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명 환경산림국장은 기념사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의 출발점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라며 “도민과 함께 기후행동을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충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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