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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구강보건의 날 맞아 민·관 합동 캠페인 개최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6.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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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전시,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 개최 1.jpg

대전시는 제81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 주간을 맞아 11일 오후 시청역 문화광장에서 민·관 합동 구강보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는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구치(臼齒)’의 ‘9’를 상징한다. 국민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구강보건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구강보건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캠페인은 ‘함께 지키는 구강건강, 이(齒)로운 노후의 시작’을 주제로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주관했다. 대전지역 5개 자치구 보건소를 비롯해 대전시치과의사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세종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치위생과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구강보건 전문가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올바른 칫솔질 교육, 치석 및 치면세균막 검사, 불소도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참여 기관들은 생애주기별 구강건강 관리법과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실천 수칙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최동규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구강건강은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실천하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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