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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누적 신청률 96% 돌파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6.1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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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11일 0시 기준, 96.14% 기록…24만 명에게 439억 지급

아산시청 전경.jpg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급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이 96%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0시 기준 아산시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누적 신청률은 96.14%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약 24만 명의 시민에게 총 439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고유가로 인한 시민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1차 신청을 받았다.

 

이어 5월 18일부터는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2차 신청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 가운데 원하는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한은 오는 7월 3일까지다. 시는 기한이 지나면 추가 신청과 지급이 불가능한 만큼 미신청 시민들의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또 마을방송과 읍·면·동 현장 홍보, 안내문 배부 등을 통해 신청 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지급된 지원금의 사용 촉진에도 나서고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관내 주유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은 시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은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하고, 지급받은 지원금을 지역 상권에서 적극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미신청자 대상 홍보와 사용 촉진 활동을 지속해 지원금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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