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8~24일 분야별 정책 간담회 20여 차례 진행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천안대전환준비위원회가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과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을 결합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준비위원회는 선거 기간 발표한 공약은 물론 시민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과 시민 정책제안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약의 정책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시정 과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준비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총 20여 차례에 걸쳐 분야별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종합운동장 내 천안시장 당선인 사무실과 1층 중회의실, 3층 회의실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과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각 분야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주요 논의 과제로는 지역화폐 발행을 비롯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불당동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 시내버스 불친절 문제 개선을 위한 버스 3사 간담회, 먹거리재단 운영 및 로컬푸드 매장 설치를 포함한 농업·농촌 정책 등이 포함됐다.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은 “시민과의 대화는 당선 이후에도 언제 어디서든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며 “행정이 시민을 따라가고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천안대전환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변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준비위원회는 이번 정책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향후 시정 운영의 핵심 과제에 반영하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정책 추진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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