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한 ‘2026 대전·세종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전 지역 기업 9개사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은 뷰리클, 올바른, 네이처어썸블, 에이브람스, 세래피코, 케이엔텍, 앤디피에스, 조은브이엔씨, 피코팩 등이다. 이들 기업은 자사 제품의 경쟁력과 현지 시장 수요를 바탕으로 바이어들과 1대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며 수출 기회를 모색했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 기업들은 총 86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8,136만 달러(약 1,249억 원) 규모의 수출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대전시는 사전 시장조사와 현지 수요 분석을 기반으로 유망 바이어를 발굴·매칭해 상담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실질적인 계약 성사 가능성을 높이고 베트남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수출상담회와 신규 바이어 발굴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해 참가 기업들의 해외 네트워크 확대와 지속 가능한 거래 기반 마련에도 힘을 보탰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는 지역 기업들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베트남 시장에 알리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해 맞춤형 통상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역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등 다양한 통상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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