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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사용 홍보 총력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6.2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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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기준 신청률 97.6%…22만 2,491명에 40억여 원 지급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누적 신청률이 97.6%를 기록한 가운데 22만 2,491명에게 400억여 원(23일 18시 기준)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성구는 오는 7월 3일 신청 마감을 앞두고 아직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이 기한 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상권과 협력한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45개 골목형 상점가와 송강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이 직접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 스티커를 부착하고 점포 내 홍보물을 게시하며 지원금 신청과 사용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지급된 지원금이 지역 상권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방문객에게 신청 방법과 사용처를 안내하며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미신청자에게 우편 안내 등 개별 안내를 시행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주민의 생활 안정은 물론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청 대상 주민들께서는 기한 내 신청하시고 지급된 지원금은 지역 상권에서 적극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대전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주유소는 매출액과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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