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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학교 주변 '안심 골목길' 만든다…LED 기초번호판 39개 설치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6.2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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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소년 제안이 정책으로…아산시, 청소년 통학로에 LED 기초번호판 설치(1).jpg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 39개를 설치하며 '안심 골목길' 조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 26일 야간 보행환경 개선과 범죄 예방을 위해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 39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 사업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됐다. 아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제안한 15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야간 통행이 취약한 13곳을 최종 설치 대상지로 선정했다.

설치 대상은 ▲아산스마트팩토리마스터고등학교 ▲아산충무고등학교 ▲음봉중학교 ▲영인중학교 ▲인주중학교 ▲선도중학교 ▲신창청소년센터 ▲아산고등학교 ▲한올고등학교 ▲송남중학교 ▲모종중학교 ▲배방고등학교 ▲배방중학교 등이다.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은 야간에도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자체 조명을 갖춘 주소정보시설로, 보행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확인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범죄 예방과 도시경관 개선, 주소정보시설 인지도 향상 등의 효과도 함께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LED 기초번호판 설치를 통해 청소년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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