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사례관리 대상자의 문제 해결을 위한 ‘2026년 행복키움 통합사례관리 솔루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탕정한마음종합복지관 강우진 팀장과 아산시 장수정 통합사례관리사가 각각 사례를 발표했다. 첫 번째 사례는 학교중단 위기에 놓인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통합적 개입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했으며, 두 번째 사례는 보호자의 약물 오남용과 양육기능 저하로 인해 아동의 학업중단이 우려되는 가구에 대한 개입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사례 대상자의 행정구역을 담당하는 온양1동·온양2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시 아동보육과 등 관계기관 실무자도 함께 참석해 각 기관의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한 통합사례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솔루션회의에는 △정신의학 분야 이효철 아산열린성애병원 원장 △학계 분야 장은숙 순천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청소년상담복지 분야 김미경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이 솔루션 위원으로 참석해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가족기능 회복, 양육환경 개선, 지역사회 지원체계 구축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했다.
김민숙 사회복지과장은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사례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시각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솔루션회의를 통해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태안서 대전까지 146.7㎞…‘충청내륙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충남도와 도내 6개 시군, 대전시와 세종시가 충청권 초광역 생활권 형성을 위한 핵심 교통 기반시설인 ‘충청내륙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 -
“추석에 어디 가지?”…충남 가볼 곳 14곳, 역사부터 맛집까지
이번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라면 역사와 문화, 가을 풍경, 제철 먹거리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충남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충남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맛을 즐길 수 있는 도내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했다. 역사... -
충남연구원 새 수장에 원성수 전 공주대 총장
사진 좌부터 박수현 지사,원성수 신임 충남연구원장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21일 도청 접견실에서 원성수 신임 충남연구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원 신임 원장은 단국대에서 지역개발학을 전공한 뒤 공주대 행정학과 교수와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공주대 총장을 역임했다. ... -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축제’ 17일 개막
사진은 지난해 빵축제 모습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대전 빵축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빵을... -
제72회 백제문화제 개막…9일간 역사문화 향연
제72회 백제문화제가 3일 충남 부여에서 개막해 9일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이날 부여군 정림사지 주무대에서 열린 ‘제72회 백제문화제 부여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환영했다. 박 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축제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 -
박수현 충남지사 “제2중앙경찰학교, 도가 강제 단일화할 사안 아니다”
사진은 박수현 지사가 22일 아산시청에서 기자들과 간단회를 하고있다.(사진 좌 박수현 지사. 우 오세현 시장)사진=경충일보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와 관련해 충남도내 후보지 간 경쟁을 도가 강제로 조정하거나 단일화하기보다는 국가가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최적지를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