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세현 아산시장 "AI로 50만 자족도시 완성…제2의 실리콘밸리 도약"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6.30 16:2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 오세현 아산시장 “AI 산업, 민선 9기 최대 성장 동력”(1).jpg

오세현 시장

오세현 아산시장이 AI 산업을 민선 9기 최대 성장동력으로 제시하며 '50만 자족도시' 완성과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 조성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오 시장은 30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AI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밝혔다.

 

이번 회의는 6·3 지방선거 이후 처음 열린 확대간부회의이자, 7월 1일 민선 9기 출범을 하루 앞두고 개최된 자리다. 오 시장은 지난 시정의 성과를 되짚는 한편 앞으로 추진할 핵심 정책과 목표를 설명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오 시장은 전날 정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대한민국은 지금 AI 대전환 시대를 맞고 있으며, 아산시는 제조업 기반과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을 바탕으로 국가 전략산업의 중심에 서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부 발표에 따르면 아산에서는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분야와 삼성디스플레이의 마이크로 LED 분야 투자도 가시화되고 있다"며 "아산시는 천안과 함께 AI 특화 시범도시로 선정된 만큼 기존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 산업에 바이오와 AI를 접목해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최근 아산시가 거둔 각종 대외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오 시장은 "정부혁신평가 전국 1위와 대통령 표창, 시군평가 14년 연속 우수, AI 특화 시범도시 선정, 태안~안성 고속도로 민자적격성 통과, 지역보건의료계획 4년 연속 우수 등은 아산시 행정역량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성과"라며 "이 같은 결과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공직자들의 역량과 행정 수준이 충분히 입증됐다"고 평가했다.

 

민선 9기 핵심 비전인 '50만 자족도시 완성'에 대한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50만 자족도시는 단순히 인구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민간 투자와 상업·문화·의료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충분한 도시 규모를 갖춰 시민들이 지역 안에서 일하고 소비하며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도시개발,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을 함께 추진해 시민 행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끝으로 "민선 9기가 마무리되는 2030년까지 아산이 어떤 도시로 성장할 것인지 공직사회 모두가 같은 목표를 공유해야 한다"며 "아산을 사랑하는 마음과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꿈을 바탕으로 분명한 비전과 공직자들의 실행력이 함께한다면 충분히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오세현 아산시장 "AI로 50만 자족도시 완성…제2의 실리콘밸리 도약"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