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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아산경찰서·아산문화재단, 안전한 축제 위해 맞손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03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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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산시·아산경찰서, 시민 안전 지키는 문화행사 협력의 새 장 열다(1).jpg

아산시가 주요 축제와 다중운집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아산경찰서, 아산문화재단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2일 아산경찰서에서 아산경찰서, 아산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안전문화 확립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와 문화행사의 안전관리를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경찰관 복지 향상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 6월 아산경찰서의 제안으로 세 기관 간 상호지원체계 구축 논의가 시작되면서 이번 협약이 성사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아산경찰서장,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안전한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 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협력 ▲아산시 문화행사 및 다중운집 행사 안전관리 지원 ▲경찰관 복지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 관람 지원 ▲아산경찰서 임용식·이·취임식·퇴임식 등 문화행사 지원 ▲기관 간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한다.

 

특히 협약에는 아산시립합창단의 문화행사 지원도 포함됐다. 시는 경찰관 임용식과 이·취임식, 퇴임식 등 주요 행사에 시립합창단 공연을 지원해 경찰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행사 안전관리 협력을 넘어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의 복지 증진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함께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는 해마다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아산경찰서의 노력 덕분"이라며 "지난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도 63만 명이 찾았지만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이 세 기관의 신뢰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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