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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지사 서동연꽃축제 개막식 참석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7.0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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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도지사는 3일 부여 궁남지 수상무대 일원에서 열린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개막식에 참석,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박 지사와 이용우 부여군수, 군민과 관광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개막선언, 박 지사 축사, 개막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축사를 통해 “낮에 잠시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밤에도 머물며 공연을 보고, 쇼핑도 하고, 숙박도 하는, 머무는 관광이 도시를 바꾼다”며 “연일 불야성을 이룰 수 있는 ‘야간경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고유의 관광 자원을 발굴·육성하고 “낮보다 더 아름다운 밤을 연출해야 한다”며 “백제의 고도, 부여만이 갖고 있는 역사문화관광 자원이 야간경제를 통해 도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를 만들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부여 궁남지 일원에서 열리는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사랑의 시작, 연꽃 향기에 물들다’를 주제로 궁남지 판타지, 나이트 퍼레이드, 백제수군훈련소 물총대전 등 25개 공연·체험·전시가 진행, 관광객들에게 궁남지의 야간 경관과 함께 특별한 볼거리 등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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