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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술 대덕구청장 “행정은 구민의 신뢰가 바탕… 투명한 구정 공개할 것”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7.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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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찬술 대덕구청장 “행정은 구민의 신뢰가 바탕… 투명한 구정 공개할 것”(1).jpg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민선9기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구정 운영의 투명성과 협업 행정을 강조하며 주요 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대덕구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9기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주요 현안과 부서별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대덕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구정이 논의되는 과정을 구민들에게 공개하며 열린행정과 주민 소통 확대에 나섰다.


김찬술 구청장은 모두발언에서 “행정은 구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며 “구정이 어떤 과정을 거쳐 논의되고 추진되는지 구민께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열린행정의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확대간부회의에서 논의되는 주요 정책과 현안도 구민들께 적극 알리고 이해를 구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확대간부회의는 단순한 업무보고 자리가 아니라 부서 간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협업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민선9기 핵심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하나의 팀이라는 자세로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덕형 지역화폐 활성화, 재개발·재건축 지원, 계족산·대청호 관광벨트 조성 등 역점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분야별 전담팀(TF)을 중심으로 협업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여름철 재난안전 대책과 관련해서는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재해 우려지역과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계족산 계곡과 하천,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폭염 저감시설 운영과 취약계층 보호 대책에도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또 장마 이후 감염병 예방과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불편 사항은 신속히 해결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민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참여 확대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행정의 성과는 구민이 체감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부서 간 칸막이를 넘어 협력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열린행정을 실현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구청장은 앞으로의 구정 운영과 관련해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재개발·재건축에 속도를 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골목상권과 지역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가장 먼저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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