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확인을 돕고자 노후 건물번호판 2,691개를 교체·정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설치 후 10년이 지나 내구연한이 경과했거나, 장기간 햇빛 노출로 탈·변색되어 가독성이 떨어진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새 건물번호판에는 정보무늬(QR코드)가 탑재됐다.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현 위치의 도로명주소 확인은 물론 119·112 긴급 신고 시 정확한 위치 정보를 곧바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시정소식과 생활 정보가 담긴 천안사랑 소식지와 함께 24시간 상담·의료·수사·법률 지원을 제공하는 국가 지정 충남해바라기센터 안내 링크로도 연계했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우편·택배 배송의 정확도를 높이고, 소방·경찰 등 긴급 출동 기관의 골든타임을 확보해 시민들의 안전한 길 찾기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종범 토지정보과장은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로 시민들의 주소 이용 편의를 향상시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소정보시설물 점검과 정비를 통해 편리한 도로명주소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태안서 대전까지 146.7㎞…‘충청내륙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충남도와 도내 6개 시군, 대전시와 세종시가 충청권 초광역 생활권 형성을 위한 핵심 교통 기반시설인 ‘충청내륙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 -
“추석에 어디 가지?”…충남 가볼 곳 14곳, 역사부터 맛집까지
이번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라면 역사와 문화, 가을 풍경, 제철 먹거리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충남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충남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맛을 즐길 수 있는 도내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했다. 역사... -
충남연구원 새 수장에 원성수 전 공주대 총장
사진 좌부터 박수현 지사,원성수 신임 충남연구원장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21일 도청 접견실에서 원성수 신임 충남연구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원 신임 원장은 단국대에서 지역개발학을 전공한 뒤 공주대 행정학과 교수와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공주대 총장을 역임했다. ... -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축제’ 17일 개막
사진은 지난해 빵축제 모습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대전 빵축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빵을... -
제72회 백제문화제 개막…9일간 역사문화 향연
제72회 백제문화제가 3일 충남 부여에서 개막해 9일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이날 부여군 정림사지 주무대에서 열린 ‘제72회 백제문화제 부여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환영했다. 박 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축제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 -
박수현 충남지사 “제2중앙경찰학교, 도가 강제 단일화할 사안 아니다”
사진은 박수현 지사가 22일 아산시청에서 기자들과 간단회를 하고있다.(사진 좌 박수현 지사. 우 오세현 시장)사진=경충일보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와 관련해 충남도내 후보지 간 경쟁을 도가 강제로 조정하거나 단일화하기보다는 국가가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최적지를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