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남도, AI 시대 핵심 '3력 혁신' 시동…전력·수력·인력 종합관리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01 05:2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충남_3력_혁신_전담조직_회의_(5).jpeg

충남도가 인공지능(AI) 대전환과 첨단산업 시대에 대응하고 '대한민국 AI 수도 충남' 실현을 위해 전력·수력·인력을 연계한 '3력 혁신'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도는 지난 31일 도청 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충남 3력 혁신 전담조직(TF)' 제1차 회의를 열고 분야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충남형 3력 혁신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TF는 박수현 충남지사가 최근 실국원장회의에서 AI 대전환을 뒷받침할 3력 혁신의 체계적인 추진 기반 마련을 강조한 데 따라 구성됐다. 첨단산업 투자 확대에 필수적인 전력·수력·인력을 종합 관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전담조직은 홍종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도내 6개 부서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주요 역할은 ▲시·군별 전력·수력·인력 현황 및 산업 수요 분석 ▲분야별 핵심 과제 발굴 ▲법정계획과 민선 9기 도정 방향을 연계한 단기·중장기 계획 수립 ▲추진 상황 점검 등으로, 충남형 3력 혁신 전략을 총괄하게 된다.

도는 우선 시·군별 전력·수력·인력 현황과 산업 수요를 종합 분석한 뒤 이를 토대로 분야별 핵심 과제를 발굴하고, 법정계획과 민선 9기 도정 방향을 연계한 종합계획을 연내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3력이 통(通)하는 충남, 대한민국 자생형 AI 수도 완성'을 비전으로 ▲전력은 계통 접속 병목 해소를 통한 전력망 혁신 ▲수력은 대체 수자원 다원화를 통한 안정적 물 공급 체계 구축 ▲인력은 양성과 정주를 연계한 인재 순환체계 조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와 산업, 인재가 선순환하는 충남형 성장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지난 30일 발표한 충남 첨단산업 투자 종합지원계획이 투자 실행을 위한 행정지원 체계라면, 3력 혁신은 첨단산업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전략"이라며 "전력·수력·인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에너지-산업-인재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대한민국 AI 수도 충남의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3력 혁신 TF는 단순한 협의체가 아니라 충남의 미래 성장 기반을 설계하고 실행 전략을 마련하는 핵심 조직"이라며 "관계기관과 전문가들의 역량을 결집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남도, AI 시대 핵심 '3력 혁신' 시동…전력·수력·인력 종합관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