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구청장협의회(회장 정용래, 이하 협의회)는 민선 9기 첫 회장으로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선임했다.
협의회는 4일 자치구 간 상생 발전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민선 9기 제1차 구청장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인호 동구청장 ▲김제선 중구청장 ▲전문학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찬술 대덕구청장 등 대전 5개 자치구 구청장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협의를 통해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정용래 회장은 앞으로 2년간 대전 5개 자치구를 대표해 자치구 간 주요 현안과 업무 협의를 이끌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중앙정부와 연계된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며 자치구의 의견을 대변하고,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으로 활동하며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지난 2022년 가입한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회원자격 유지 여부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민선 8기 4년 차 동안 7차례 개최된 협의회 안건과 처리결과를 공유하며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UCLG: 지방정부의 입장을 대변하고, 지방분권·지속가능발전·도시문제 등 공동현안에 대한 정책교류와 협력 추진하는 국제 네트워크로, UN 193개 회원국 중 140개국 24만여 개 지방정부와 175개 지자체 협의체가 가입하고 있다.
정용래 회장은 “대전 5개 자치구의 공동 발전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자치구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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