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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삼성전자 공장 증설 인허가 지원 본격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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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관 실무진 첫 협의회 개최…인허가 진행 상황·주요 현안 점검

1. 아산시 “착공까지 한 팀으로”…삼성 투자 첫 실무협의회 가동.jpg

사진 설명: 실무협업 회의 모습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삼성전자 투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민관 실무진이 참여하는 첫 실무협의회를 열고 공장 증설 및 건축 인허가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4일 '삼성 투자 행정지원 추진단' 활동의 일환으로 공장 증설 및 건축 인허가 관련 첫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허가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공장 증설과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사전에 공유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인허가 기간을 합리적으로 단축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회의에는 삼성전자와 증설공사 업체 관계자를 비롯해 아산시 허가과, 도시계획과, 건설정책과 등 인허가 관련 부서 실무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허가 절차 전반을 점검하고 주요 쟁점을 공유하는 한편,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 처리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장 증설 및 건축 인허가 진행 상황과 향후 투자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부서별 검토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아울러 관련 절차가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업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아산시는 앞으로 공장 준공 때까지 매주 1회 정례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안건에 따라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이 탄력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투자 일정에 맞춘 밀착형 행정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오세문 아산시 허가과장은 "기업 투자와 관련한 행정 지원은 신속성과 함께 적법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있다"며 "각종 인허가 사항을 관련 법령과 행정절차에 따라 면밀히 검토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지연 없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투자 행정지원은 실무진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신속성과 정확성을 함께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장 준공 때까지 실무 중심의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투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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