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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을지연습 앞두고 비상대비태세 점검 나서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8.0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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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전 대덕구, 을지연습 앞두고 비상대비태세 점검 나서(1).jpg

대전 대덕구(구청장 김찬술)는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실전 중심의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오는 18~21일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부서별 준비 상황과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참여하는 정부 차원의 통합연습으로,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기관별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시전환 계획과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비상소집훈련, 전시 창설기구 운영, 실제훈련과 민방위훈련 등 전반적인 추진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올해 을지연습은 주민이 함께하는 실제훈련과 안보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위기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최근 국제정세 변화와 안보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을지연습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적 훈련인 만큼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꼼꼼히 점검하고 모든 부서가 실전과 같은 자세로 연습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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