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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폭염 속 물놀이 시설·축제장 안전 꼼꼼히 살펴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8.0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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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전시, 폭염 속 물놀이 시설·축제장 안전 꼼꼼히 살펴 1.jpg

대전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 관리지역과 관련 시설, 폭염 속 많은 시민이 찾는 여름철 축제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6일 중구 침산동 물놀이 관리지역을 찾아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물놀이 구역 안전관리 상태 ▲안전요원 배치 ▲구명장비 등 안전시설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26 갑천펀치페스타’ 행사장과 공원 내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실시했다. ‘2026 갑천펀치페스타’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며, 대전시는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시와 자치구 관계자, 전문가가 함께 6일 사전점검과 7일 행사 전 확인 점검을 마쳤다.

 

축제장에서는 ▲폭염 대응시설 운영 상태 ▲응급의료 체계와 구급차 배치 ▲안전요원 배치와 비상 대응 체계 ▲무대·전기 등 시설물 안전관리 ▲관람객 동선 및 인파 관리 계획 등을 점검했다.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해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공원 내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도 시설물 관리 상태와 안전수칙 안내, 관리자 안전관리 체계 등을 점검했다. 갑천생태호수공원 내 수상레저 시설인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은 11일 별도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물놀이 관리지역과 관련 시설, 여름철 축제장에 대한 현장점검과 안전관리를 이어가고, 온열질환과 물놀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조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안호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폭염 속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 시설과 여름철 축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물놀이 시설과 축제·행사장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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