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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181명 대규모 인사…교육국장에 명달호 교장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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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이 오는 9월 1일 자 유·초·중등학교 교(원)장과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교사 등에 대한 정기 인사를 8월 7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총 181명으로, 유·초·중등 교(원)장과 교(원)감, 교육전문직원의 승진 및 전직 103명, 유·초등 교사 전보와 수석교사·신규 임용 30명, 중등 교사 전보 및 신규 임용 48명이 포함됐다.

주요 보직 인사에서는 명달호 대전전민고등학교 교장이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국장으로, 김옥세 대전노은초등학교 교장이 교육정책과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또 김영희 대전교육정보원 정보지원부장이 대전진로융합교육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이선주 산서초등학교 교장은 대전교육연수원 교원연수부장에 임명됐다. 정선희 대전진로융합교육원장은 대전교육정보원 정보지원부장으로 전보됐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인사가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라는 교육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조직 개편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풍부한 현장 경험과 교육행정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주요 보직에 배치했으며, '사람 중심 AI 활용 교육'을 이끌 핵심 인력을 전진 배치해 미래교육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는 다양한 변화와 역동성이 공존하는 시대"라며 "교육정책에 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 리더십을 갖춘 적임자를 배치해 학교 현장에 신뢰와 활력을 불어넣고,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키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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