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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정선희 위원장 "보육현장 목소리 정책에 담겠다"…어린이집 간담회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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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위원장

천안시의회 정선희 복지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문성동·봉명동·성정1·2동)은 지난 7일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어린이집 운영과 보육환경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건비 미지원 시설 담임교사의 처우 개선과 시설 유형에 따른 교사 간 처우 격차 해소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교사 처우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현재 3~5세로 제한된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을 0~2세 영아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참석자들은 특히 0~2세는 성장과 발달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모든 영아가 안정적인 보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외국인 영아 보육 지원 확대는 외국인 가정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천안시 보육환경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선희 위원장은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실제 어려움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사 처우 개선과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정책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향후 천안시 보육환경 개선과 현장 중심의 보육정책 수립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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