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전경
천안시는 농촌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에 대응해 지역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경영인 40명을 선발하고 지원에 나선다.
시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을 통해 18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농업인 27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영농 경력에 따라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최장 3년간 지급한다. 농지 및 시설 임대, 육성자금 대출 연계 지원도 함께 제공해 영농 초기 자금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아울러 18세 이상 49세 이하 중 영농 경력 10년 미만인 후계농업경영인 13명을 선발했다. 이들에게는 시설 및 운영 자금으로 세대당 최대 5억 원 한도의 저리 융자 지원과 정책자금 혜택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 인력의 농업 유입을 촉진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이끌어 고령화된 지역 농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윤석훈 농업환경국장은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경영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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