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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진 대전교육감, 학부모 시민기자와 대담…“더 깊이 듣고 더 넓게 소통”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8.1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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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열린기자단 소속 학부모 시민기자(정혜주)와 대담을 나누고 있는 오석진 교육감 사진1.jpg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이 학부모 시민기자와 만나 대전교육의 주요 정책과 현안, 앞으로의 교육 방향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오석진 교육감은 지난 14일 대전시교육청 열린기자단 소속 정혜주 학부모 시민기자와 대담을 가졌다.

이번 대담은 초·중·고 자녀를 둔 다자녀 학부모이자 시민기자의 시선에서 대전교육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 학생 기자들과의 만남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대담에서는 오 교육감의 취임 이후 소회와 함께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환경 조성 계획, ‘AI교육 1번지’ 실현과 예술교육 활성화 등 주요 교육정책의 추진 상황, 교권 보호 강화 방안 등 교육현장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특히 최근 대전시의회와의 소통 부족에 대한 지적과 관련해 오 교육감은 “의회와의 소통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며 “그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성칠 의장님과 의원님들의 제언은 교육청 정책을 한층 더 단단하고 실효성 있게 만들라는 소중한 채찍질”이라며 “앞으로 주요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의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의원님들의 고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대전교육의 성공은 교육감 혼자의 힘이 아니라 시민과 의회, 그리고 교육현장의 모든 교육가족이 함께 마음을 모을 때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더 깊이 듣고 더 넓게 소통하면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하나씩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대담에 참여한 정혜주 학부모 시민기자는 “교육감님과 직접 만나 대전교육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앞으로의 교육 방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학생과 학부모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대전교육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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