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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대상’ 수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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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무총리 기관표창·인센티브 8,500만 원 확보…2018년 이어 공시제 부문 대상 재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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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19일 서울에서 열린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장기수 천안시장 등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시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기초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천안시는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사업비 8,500만 원을 확보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정책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천안시는 지난해 특별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12년 일자리대상 시행 이후 2018년에 이어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대상을 다시 수상하며 일자리 정책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실제 천안시의 고용지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천안시의 15~64세 고용률은 68.7%로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 수, 상용근로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도 정부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나타냈다.

상용근로자 수는 전년 동기보다 3,000명 증가한 24만6,000명으로 집계됐으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전년 동월 대비 3,700여 명 늘어난 19만300여 명을 기록했다.

천안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역일자리추진단을 중심으로 일자리 정책의 발굴과 기획부터 성과관리, 환류까지 전 과정을 연계해 추진해 왔다.

특히 기업 채용공고와 취업교육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구직자 수요에 맞춘 전문 교육과정인 전산회계 과정을 새롭게 운영했다. 핵심 고용지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일자리 대시보드도 구축해 정책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청년성장 프로그램,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노인일자리 시니어카페 운영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며 다양한 계층으로 고용 성과를 확산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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