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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불법 노점·광고물 집중 정비…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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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산시, 불법 노점·광고물 집중 정비…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jpg

사진 설명: 현장에 게시되어 있는 불법 광고물(현수막)을 정비하는 모습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불법 노점상과 광고물에 대한 상시 현장관리를 강화하며 시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 조성에 나서고 있다.

 

시는 노점상 단속을 위해 단속 용역 2개 조와 공무원 단속요원 1개 조를 휴일 없이 운영하며 이동식·좌판 노점을 단속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8월까지 총 833건의 단속·정비했다.

 

이 같은 상시 관리는 시민 보행권을 지키는 동시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성실하게 영업하는 인근 상가와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영업 질서의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한 취지도 있다.

 

특히 이동식 노점은 수시로 자리를 옮기는 특성상 단속에 어려움이 따르는 만큼, 시는 순찰 동선과 시간대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민원 다발 지역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시의 관리 권한이 없는 국도 구간에서 불법 노점이 발견될 경우 도로 관리기관인 예산국토관리사무소에 단속·정비를 요청하는 등 관계 기관과도 적극 공조하고 있다.

 

불법 광고물 정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8월까지 현수막과 벽보 등 불법 광고물 총 5만 2,883건을 정비했으며, 은행나무길과 현충사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를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을 집중 정비하고 있다.

 

또한 새 학기를 맞아 8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관내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로를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도 추진한다.

 

시는 앞으로도 불법 노점상과 불법 광고물에 대한 상시 현장관리를 지속하고,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관리와 정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며 "현장관리를 꾸준히 이어가고, 국도 등 관리 권한이 없는 구간에 대해서도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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