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통장이 발견하고, 행정이 잇고, 기업이 도왔다”…아산시,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25 09:1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5. “이웃의 관심이 따뜻한 보금자리로”…아산시, 취약가구 주거 개선.jpg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역 인적안전망인 통장의 세심한 관심과 신고로 발굴된 취약가구에 민관협력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아산시는 24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와 대상자 가정에서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가 주관한 ‘꿈이 자라는 공간’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지원은 관할 통장이 평소 지역 곳곳을 살피던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발견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서 시작됐다. 지역 사정에 밝은 통장 등 인적안전망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행정과 민간의 지원을 연결한 사례다.

신고를 접수한 아산시와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 가구의 생활 여건과 복지 욕구를 면밀히 확인한 뒤 민간기관과의 연계를 추진했다. 그 결과 SGC에너지의 후원으로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가 총 1,000만 원 규모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지난 4월부터 노후 보일러 교체를 비롯해 화장실 시공, 도배·장판 교체 등의 개선공사가 진행됐으며, 이번 전달식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참석자들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새롭게 개선된 주거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김민숙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사례는 지역 곳곳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통장의 관심이 실질적인 복지 지원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아산시는 통장과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을 촘촘히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를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민간 복지기관, 기업이 함께하는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해 가구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통장이 발견하고, 행정이 잇고, 기업이 도왔다”…아산시,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