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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행복이음교육지구’ 현장연수…학교·지역사회 협력 강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26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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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6년 행복이음교육지구 현장연수 운영 사진1.jpg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5일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대전 5개 자치구 관계자 17명을 대상으로 ‘2026년 행복이음교육지구 현장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지역 자원과 학교 교육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대전형 행복이음교육지구의 발전 방향도 함께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사람과 공간, 기관 등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학교 교육과 연계해 온 사례를 살펴봤다.

특히 학교와 마을이 교육과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과 지역 주민, 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교육에 참여한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간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숲쟁이 협동조합에서는 지역의 자연환경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한 숲 체험 및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명상과 족욕 등 숲 치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고유한 자연과 공간이 학생들의 체험과 배움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활동을 발굴하고 학교 교육과 연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현장연수는 지역이 가진 다양한 자원과 역량이 학교교육과 만날 때 학생들에게 더욱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5개 자치구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행복이음교육지구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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