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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위기학생 놓치지 않는다…학교·지역사회 총력 지원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8.2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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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시 지원단 및 지역 네트워크 합동 워크숍 사진1.jpg

대전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 네트워크 강화복합위기 학생 조기 발굴·맞춤형 지원 위해 교육청·학교·지역사회 150여 명 머리 맞대

대전시교육청은 26일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교육청과 협력·거점학교, 학생 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시 지원단 및 지역 네트워크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통합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방적인 강의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참석자들이 직접 의견을 나누고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분임 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내실화 방안과 학교·지역사회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을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활용할 수 있는 협업 전략을 도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학교와 지원단,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복합위기 학생을 위한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실효성 있는 협업 매뉴얼을 마련해 학교 현장의 통합지원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처한 위기 상황은 학교 내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양상을 띠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욱 견고해진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촘촘한 맞춤형 교육 안전망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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