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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와우패스, 청주공항 외국인 관광객 유치 맞손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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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마케팅·공동 프로모션 추진…청주 거점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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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대표이사 강병호)이 외국인 관광객 전용 결제·커머스 플랫폼 ‘와우패스(WOWPASS)’를 운영하는 오렌지스퀘어(대표이사 이장백)와 손잡고 청주국제공항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

 

에어로케이항공은 28일 오렌지스퀘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마케팅과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는 한편, 청주를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에어로케이항공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과 결제 편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인바운드 관광 협력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에어로케이항공 영업 채널을 활용한 오렌지스퀘어 고객 유치 ▲오렌지스퀘어 플랫폼을 활용한 에어로케이항공 마케팅 ▲외국인 방한객 대상 글로벌 마케팅 및 공동 프로모션 기획·운영 ▲청주국제공항 출·도착 에어로케이항공 노선 이용 활성화 ▲방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에어로케이항공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제고 ▲양사의 서비스와 고객 기반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인바운드 관광 협력모델 발굴 등이다.

 

오렌지스퀘어는 선불카드와 무인환전, 모바일지갑, 커머스 기능을 결합한 외국인 전용 결제 플랫폼 ‘와우패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350만 명 이상의 앱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전국에 450여 대의 무인환전 키오스크를 운영하는 등 국내 외국인 관광객 대상 결제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국내선 청주~제주를 비롯해 일본, 대만, 중국, 베트남, 몽골, 필리핀 등 7개국 23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렌지스퀘어와의 마케팅 협력을 강화하고, 청주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한 외국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항공·결제 서비스와 고객 기반을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청주를 비롯한 충북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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