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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공공형어린이집 146개소로 확대…보육인 1천여 명 한자리에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8.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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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시, 공공형 보육 기반 한층 넓힌다 1.jpg

대전시는 8월 29일 한밭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26 대전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 보육인 체육대회’를 열고, 신규 지정된 공공형어린이집 10개소에 지정서를 수여하며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지역 공공형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천여 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공공형으로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강화된 운영 기준을 적용해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대전시 공공형어린이집은 기존 136개소에서 총 146개소로 늘었다. 이에 따라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한 대전의 공공형 보육 기반도 한층 확대됐다.

이날 지정서 수여식과 함께 이웃을 위한 나눔도 이어졌다.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대전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이어진 체육대회에서는 보육 교직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그동안의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함께 땀을 흘리고 협력하는 체육활동을 통해 동료 간 유대감과 화합을 다지며 보육 현장의 연대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매일 아이들의 작은 변화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좋은 보육을 위해 애써주시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보육 교직원이 더 나은 근무 환경에서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들은 더 좋은 보육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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