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산시, 거동 불편한 어르신 ‘집으로 찾아가는 의료’ 지원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31 06: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4. 아산시, 재택의료 연계로 통합돌봄 대상자 건강관리 강화.jpg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재택의료 서비스를 연계하며,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재택의료 지원은 질병이나 노쇠, 장애 등으로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등급 대상자의 가정을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이 직접 찾아가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산시는 지난해 12월 보건소 협업형으로 탑가정의학과의원을 시작으로 재택의료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 6월부터는 전담형 의료기관으로 장사랑연합내과의원, 큰나무정형외과의원, 아이본한의원을 지정해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재택의료 지원 대상자는 정기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하지만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병원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아산시는 의료와 돌봄 서비스가 분절되지 않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의료기관, 장기요양기관, 지역사회 복지자원 등과 협력하며 대상자별 맞춤형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상자는 재택의료 서비스를 통해 가정에서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받고, 필요에 따라 투약 관리와 질환 관리, 병원 진료 연계 등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식사 준비, 이동 지원, 위생관리, 안전 확인 등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까지 함께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산시는 재택의료와 통합돌봄의 연계를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대상자의 건강 악화를 예방하고, 불필요한 입원이나 시설 입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상자가 익숙한 자신의 생활공간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이어가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기석 복지국장은 “의료와 돌봄이 함께 필요한 대상자가 집에서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읍면동과 의료기관, 복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촘촘하게 연계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아산시, 거동 불편한 어르신 ‘집으로 찾아가는 의료’ 지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