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9월 1일 온통대전 2.0 출범을 기념해 중앙시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장보기 행사를 열고 상인·시민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온통대전으로 시장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시민의 일상 소비가 지역 상권의 매출로 이어지는 온통대전 2.0의 운영 취지를 알렸다.
중앙시장은 대전도매시장, 양키시장, 자유도매시장 등 다양한 단위시장과 상점가가 모여 있는 대전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지역 상권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허 시장은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눈 뒤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시장 경기 상황을 살피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어 온통대전으로 직접 물품을 구매하며 개편된 온통대전 2.0의 이용 방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중앙시장 5번 게이트에서 출발해 대전도매시장, 양키시장, 자유도매시장 등을 거쳐 정원시장까지 약 250m 구간에서 진행됐다. 허태정 시장과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온통대전의 이용 취지와 혜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온통대전은 시민의 소비를 지역 상권의 매출로 연결하는 대전 경제의 선순환 플랫폼”이라며 “시민에게는 더 편리한 이용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온통대전 2.0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온통대전 2.0 출범을 계기로 캐시백과 정책 지원, 정보무늬(QR코드) 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일상적인 소비와 지역경제를 연결하고, 온통대전을 시민생활경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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