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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턱 아산 곳곳이 축제장…9월 문화행사 ‘풍성’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9.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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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축제·달그락 페스티벌·산사음악회·e스포츠 등 볼거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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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9월 한 달간 시민과 방문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며 아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9월 5일부터 6일까지 신정호 잔디광장에서는 밤과 낭만, 음악이 어우러지는 ‘제29회 한여름밤의 신정호 별빛축제’가 열린다. 가을로 접어드는 초가을 밤 신정호의 아름다운 풍경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다.

같은 기간 아산시민체육관에서는 ‘제18회 아산시장기 풍물대회’가 개최된다. 전통 풍물의 흥과 멋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로, 지역 전통예술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9월 8일부터 13일까지 평생학습관 지하전시장에서는 서예 예술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서예인 Festa in Asan’이 열린다. 서예 작품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9월 11일부터 12일까지는 다시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대중음악 축제 ‘제7회 아산시 달그락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시민들이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9월 중순 이후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이어진다.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는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 이터널리턴 충남 아산 슈퍼위크’가 개최된다.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를 통해 기존 문화행사의 영역을 넓히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기간 보문사와 송암사에서는 각각 ‘산사음악회’가 열린다. 고즈넉한 가을 산사의 분위기에 음악이 더해져 시민과 방문객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문화예술과장은 “9월 한 달간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행사가 아산 곳곳에서 펼쳐지는 만큼 시민과 방문객들이 아산에서 풍성한 문화 향유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분이 아산을 찾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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