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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행감 ‘늦은 밤까지’…집행부 상대로 강도 높은 검증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9.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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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_제267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jpg

사진 설명: 아산시의회 각 상임위원회가 제26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산시의회(의장 안정근)가 제26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지난 1일부터 시작된 2026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연일 늦은 시각까지 감사를 이어가며 집행부에 대한 강도 높은 검증에 나서고 있다.

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1~2일 차 동안 소관 부서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비롯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 행정절차의 타당성 등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일부 상임위원회에서는 늦은 시간까지 질의와 답변을 이어가며 주요 현안과 각종 사업의 추진 과정 및 성과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의원들은 집행부가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토대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미흡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짚었다. 아울러 투입된 예산에 비해 사업의 실효성과 성과가 충분했는지, 행정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책임 있게 추진됐는지도 꼼꼼하게 따져 물었다.

또한 단순히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과거 행정사무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된 사항의 개선 여부와 후속 조치 이행 상황까지 확인하며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졌는지 살폈다.

이와 함께 시민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행정이나 예산 낭비 요인은 없는지, 행정의 효율성과 공공성이 제대로 확보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이어갔다.

아산시의회는 남은 행정사무감사 기간에도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부서와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행정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면밀히 검증할 예정이다. 특히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개선과 시정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아산시의회 2026년 행정사무감사는 제26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 일정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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