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가을을 맞아 오는 11월까지 태학산 산림치유센터에서 가족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 기간 운영한 ‘숲속 쿨한 가족 여름소풍’에는 105명이 참여해 휴식과 치유를 경험했다.
시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호응에 따라 9~ 11월에는 가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을 프로그램은 ‘풍성한 가을 가족 숲체험’을 주제로 숲길 걷기,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공동체 활동, 숲속 명상 등 자연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일요일 운영되며, 참여는 ‘숲나들e’를 통해 신청하거나 ‘온숲(041-529-51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름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의 관심과 호응을 바탕으로 가을에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태학산의 계절 변화를 느끼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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