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천안 K-컬처 박람회, 지역과 함께 크는 ‘상생형 산업축제’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9.05 17:0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지역 기업·소상공인 판로 확대…농특산물 직거래부터 수출 상담까지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 팸투어 방문객 체험 모습 (10).jpg

사진은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 팸투어 방문객 체험 모습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가 한류 문화를 즐기는 축제를 넘어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는 ‘지역 상생형 산업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안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시민이 편안하며, 모두가 즐기는 박람회’를 목표로 축제 기간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문화예술 연계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박람회장에는 지역 기업과 대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판매·홍보 공간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제품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컬처 박람회와 연계해 열린 ‘충남식품산업박람회’에는 에스비케이, 썬러브치즈, 직산농협, 대신제과, 비에스푸드 등 30여 개 식품기업이 참여해 가공식품과 우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천안에 공장을 둔 농심과 롯데웰푸드가 ‘라면 & 아이스크림 페스타’를 열고 브랜드 체험관과 시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웰컴존 입구에는 지역 18개 농가가 참여하는 ‘천안 파머스마켓’도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배와 포도 등 천안의 대표 농특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며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K-푸드 산업전시관에서는 그린터치, 랩투보틀 등 유망 기업들이 KOTRA(대전세종충남지원본부)와 연계해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며 수출 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다.

관람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책도 마련됐다.

천안시는 천안 빵소와 호두과자 품질인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비촉진쿠폰’을 제공하고, 축제 기간 지역 하나로마트와 연계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또 행사장 내 푸드존 20개 부스를 비롯한 박람회장 전 구역에서 천안사랑카드 결제를 지원해 방문객의 혜택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힘을 보탠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올해 K-컬처 박람회는 문화적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권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문화산업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천안 K-컬처 박람회, 지역과 함께 크는 ‘상생형 산업축제’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