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 농협 참여해 배·포도·멜론 등 대표 농특산물 선보여
천안시가 국회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공동브랜드 ‘하늘그린’ 알리기에 나섰다.
천안시는 11일 국회 소통관 앞마당에서 ‘천안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고 천안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농가 판로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천안 농특산물의 품질을 알리고,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수 천안시장을 비롯해 문진석·이재관·이정문 국회의원,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구본영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농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직거래장터에는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역 내 8개 농협이 참여했다. 참여 농협들은 ‘하늘그린’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천안배와 천안포도, 멜론, 잡곡세트 등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제철 과일 선물세트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국회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지역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국회에서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이번 행사가 하늘그린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지역 농특산물의 인지도와 공동브랜드 ‘하늘그린’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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