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전경
천안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 편의를 위해 도로·재난예방·교통·하천 분야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분야별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연휴 전까지 도로와 하천 시설물 사전 점검과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주요 간선도로를 중점 관리한다. 정체 예상 구간에는 임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우회도로를 지정해 차량 흐름을 분산할 계획이다.
노후 도로시설물과 안전표지 등도 사전에 점검·정비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
귀성객 편의를 위해 대흥 제1공영주차장 등 관내 13개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연휴 기간 교통대책본부와 수송상황실도 함께 가동한다.
추석 당일에는 성묘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천안터미널과 천안추모공원을 오가는 715번 시내버스를 8회 임시 증차 운행한다.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상시 운영한다.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천안천 등 11개 하천 일대의 시설물 점검과 예초 작업을 추진한다.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은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서 간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며 “도로, 교통, 안전 등 전 분야를 철저히 챙겨 빈틈없는 연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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