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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도지사 “안전한 충남, 자율방범대원 손길과 발길에서 완성”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9.1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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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 지사는 13일 천안 남서울대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충남 자율방범연합회 주최 **‘제18회 범죄 예방 결의대회 및 직무 경진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범죄 예방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 지사를 비롯해 조철기 도의회 의장, 장기수 천안시장, 유한종 도 자율방범연합회장과 도내 자율방범대원, 대원 가족 등 1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결의문 낭독, 선수 대표 선서, 직무 경진대회, 장기자랑 및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대회를 통해 도내 자율방범대원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박 지사는 이날 자율방범대원들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지사는 “자율방범대는 어두운 골목을 살피고, 학생들의 귀갓길을 지키며, 축제 현장의 질서를 세우는 등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안전한 충남은 여러분의 손길과 발길에서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자율방범대원들을 ‘우리 동네의 든든한 영웅’이라고 표현하며 현장 활동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박 지사는 “선한 마음으로 시작한 봉사가 열악한 환경 때문에 힘겨워져서는 안 된다”며 “충남도는 방범초소 환경 개선과 순찰차량 교체, 무전기 등 장비 지원을 통해 방범대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에는 15개 시군, 16개 자율방범연합대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취약 지역 순찰을 비롯해 청소년 선도, 지역축제 질서 유지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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