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주 학봉초, 전국 초등학교 최초 ‘식품안심업소’ 지정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9.16 03:3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충남도는 공주시 학봉초등학교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전국 초등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집단급식소 분야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식품안심업소’는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식품안전에 대한 자율적인 관리체계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 올해 초부터는 지정 대상이 집단급식소 분야까지 확대됐다.

이에 충남도는 집단급식소 분야의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5월 시군에 관련 제도를 안내한 데 이어, 6월에는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는 등 제도 확산에 힘써왔다.

이번 학봉초의 식품안심업소 지정은 이러한 도와 시군의 적극적인 행정 추진이 결실을 맺은 사례다. 특히 전국 초등학교 가운데 최초로 지정됐다는 상징성은 물론, 학교급식의 위생·안전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충남도는 학봉초의 우수한 식품안전 관리 사례를 도내 학교와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 전반으로 확산해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위생관리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관련 인증제 일원화 방침에 따라 오는 2028년 7월 1일 폐지되는 모범업소 지정업소가 식품안심업소로 전환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집단급식소의 자율적이고 상시적인 위생관리 참여를 확대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안전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장동화 충남도 감염병위생과장은 “학교급식은 성장기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식재료 검수부터 조리·배식, 조리시설과 종사자 위생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학봉초의 사례가 도내 집단급식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군 및 교육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공주 학봉초, 전국 초등학교 최초 ‘식품안심업소’ 지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