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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통시장 찾아 민생경제 지원…18일 현장 캠페인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9.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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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jpg

아산시청 전경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18일 오후 3시 온양온천전통시장 이벤트광장 일원에서 ‘더 편한 아산페이, 더 든든한 소상공인’ 민생경제 현장지원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소상공인들이 각종 지원을 받기 위해 여러 기관을 일일이 찾아가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시민과 소상공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현장에서 한 번에 상담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아산시를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아산센터, 충남신용보증재단 아산지점, 소상공인연합회 아산시지부 등이 참여한다. 각 기관은 전문 분야를 연계해 현장에서 상담부터 신청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현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아산페이 회원가입과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아직 가맹하지 않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아산페이 가맹점 신청·접수를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과 상인을 위해 1:1 맞춤형 안내도 진행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아산센터는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각종 지원시책을 상담하고, 디지털온누리상품권 활용 방법과 부당개입 근절 등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 아산지점은 **‘달려가유(You) 금융버스’**를 운영해 아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비롯한 보증·금융지원 제도를 안내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현장에서 보증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전통시장 관계자들도 행사에 함께 참여해 상인들의 경영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직접 듣는다. 현장에서 접수된 의견 가운데 추가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과 연계해 해결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기관별 지원사업을 단순히 홍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원기관이 직접 소상공인을 찾아가 상담부터 신청까지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아산페이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을 현장에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 운영 성과와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상공인 현장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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