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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 310가구에 ‘떡 꾸러미’ 전달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9.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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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대학 및 복지 인적 안전망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시는 18일 백석문화대학교, 행복키움지원단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310가구에 ‘추석 명절 떡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대학과 지역 복지 인적 안전망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충청남도 대학·지역 상생협력 ‘백석문화대 앵커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이날 백석문화대 글로벌외식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기수 천안시장, 이경직 백석문화대 총장, 이영우 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장,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떡은 백석문화대가 자체 개발한 조리법을 바탕으로 천안의 대표 농산물인 흥타령쌀을 활용해 제작했다. 특히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천안시지부가 제조 과정에 참여하면서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소상공인 상생이라는 의미도 더했다.

전달식을 마친 31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은 홀몸 어르신 등 돌봄 취약계층 310가구를 직접 찾아가 떡 꾸러미를 전달하고, 명절 기간 안전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안부를 살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이웃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준 백석문화대와 행복키움지원단, 떡류식품가공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소외 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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