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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개막 앞두고 현장점검…안전대책 집중 점검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9.30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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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기수 천안시장이 29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현장점검 보고회에서 축제 시설과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천안시는 29일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현장점검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오는 10월 1일 축제 개막을 앞두고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장기수 천안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천안도시공사, 천안문화재단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실내테니스장 특설무대에서 축제 운영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안전·교통·의료·불법행위 단속 등 분야별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뒤 축제장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축제 운영계획과 행사장 시설 배치, 거리댄스 퍼레이드 운영계획을 비롯해 안전관리 및 교통대책, 의료반 운영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이어 축제장으로 이동해 먹거리 장터, 화장실 및 청소 관리, 다회용기 반납 부스, 중소기업 제품 홍보·판매관, 농특산물 체험 부스 등 주요 편의·부대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관람객 밀집 상황에 대비한 안전 동선과 축제장 주변 교통 통제 대책, 거리댄스 퍼레이드 구간의 보행자 안전관리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이날 현장점검에서 확인된 미비점을 개막 전까지 보완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 축제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각 부서는 준비상황을 마지막까지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은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국제춤대회와 전국춤경연대회, 거리댄스 퍼레이드,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십(CIDC)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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