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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년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인구교육 추진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10.1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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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산시, 기업 찾아 청년 근로자 인구교육 추진(1).jpg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청년 근로자들의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관련 지원 제도를 알리기 위해 기업 현장을 찾아가는 인구교육에 나섰다.

아산시는 13일 ㈜실크로드시앤티 아산공장에서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저출생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한 ㈜실크로드시앤티가 교육 수요 조사에 참여하면서 추진됐다. 특히 협약에 포함된 시 인프라 연계 사업의 첫 후속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아산시의 청년(18~39세) 인구 비율은 27.10%로, 전국 평균인 26.02%와 충남 평균인 23.64%를 모두 웃돈다.

이에 시는 청년층이 결혼과 출산을 고민하는 시기에 맞춰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정책에 대한 이해와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기업체 청년 근로자와 시청 공무원 등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1시간 안팎의 교육을 실시하고,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육아휴직과 출산·양육 지원 제도 등 관련 정책을 안내할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육아 지원 제도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가 결혼과 출산의 출발점”이라며 “일터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통해 개인의 인식 개선과 조직문화 변화를 함께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다음 달 13일 오후 4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 형식의 인구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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