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남도, AI·디지털 시대 정신건강 정책 방향 모색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10.15 05:0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충남도는 14일 아산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유관기관 관계자와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정신건강 분야의 변화와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충남 정신건강의 새로운 연결, 데이터를 넘어 사람을 향하다’를 주제로 1부 기념식과 2부 심포지엄으로 나눠 진행됐다.

나래앙상블의 클래식 연주로 시작된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4명과 기관 2곳에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2부 심포지엄에서는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충남의 정신건강’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정신건강 예방 및 조기 개입, 위험 예측, 서비스 접근성 향상 등의 가능성을 살펴봤다. 아울러 기술 발전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신건강 증진으로 이어지기 위해 필요한 실질적인 과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민의 정신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결하는 ‘사람 중심의 정신건강 정책’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은숙 도 마음건강과장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핵심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이를 통해 도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어떻게 정교하게 연결하느냐에 있다”며 “급변하는 환경에 발맞춰 데이터와 기술을 적극 도입하되, 항상 사람을 중심에 둔 충남형 정신건강 정책과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남도, AI·디지털 시대 정신건강 정책 방향 모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